故 최진실 딸 최준희, ‘55kg 감량’ 후 완성된 스키니 몸매 과시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극강의 스키니 몸매’를 뽐내며 근황을 공개했다. 과거 96kg에서 55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한층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더 열심히 살았던 이번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숲을 배경으로 팔과 다리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이 쭉 뻗은 팔과 다리는 그가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해왔음을 짐작하게 한다.

최준희는 앞서 최고 체중이 96kg이었으며, 55kg을 감량해 41kg의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오빠인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