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민니가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공개한 사진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려한 테마파크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그녀는 특유의 패션 센스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민니는 레드 컬러의 볼드한 캡을 포인트로 선택해 슈퍼마리오를 연상케 하는 위트를 더했다. 블랙 선글라스와 함께 매치해 테마파크의 에너제틱한 무드와 잘 어우러졌으며, 귀여움과 힙함을 동시에 잡은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크롭탑과 블랙 집업 재킷의 미니멀 조합은 활동적인 테마파크 패션에 딱 맞는 선택이었다. 크롭 기장의 상의는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비율을 살렸고, 와이드 데님 팬츠는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오버핏 실루엣으로 시티 캐주얼 감성을 완성했다. 여기에 레드·블랙 스니커즈로 경쾌한 포인트를 더해 테마파크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민니가 입으니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런웨이 같다”, “레드 모자가 이렇게 힙할 수 있다니”, “테마파크 룩 교본”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단순한 나들이 패션을 그녀만의 개성으로 승화시킨 점이 호평을 이끌어낸 것이다.
아이들의 메인 보컬로 무대 위 카리스마를 뽐내는 민니는 이번에도 SNS를 통해 일상 속 힙한 매력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덤과 소통을 이어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즐거운 풍경과 어우러진 그녀의 패션은 올가을 놀이공원 나들이 룩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참고서가 될 만하다.
#민니 #민니패션 #유니버설스튜디오 #테마파크룩 #놀이공원패션 #스트릿패션 #와이드데님코디 #크롭탑패션 #레드포인트 #꾸안꾸룩 #스타패션 #힙스터무드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