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장신영이 친정 어머니와 함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모녀는 경동시장을 방문, 9,000원으로 즐기는 초특급 가성비 메뉴와 함께 아버지에 대한 솔직한 뒷담화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2일 방송될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과 어머니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신영은 어머니의 뛰어난 운전 실력을 칭찬하며, 어머니가 면허를 따게 된 계기가 아버지 때문이었다고 밝힌다. 장신영은 "아빠는 겁쟁이야"라며 "우리 집은 아빠 때문에 안 된 게 많아"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머니 역시 "남편 때문에 대박 날 기회를 세 번이나 놓쳤다"며 억울함을 토로한다. 성수동 집을 사지 못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아버지에 대한 뒷담화에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모녀의 모습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러나 장신영은 아버지의 외모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어머니가 장신영의 어린 시절 미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장신영은 "아빠가 잘생겼잖아"라며 아버지의 외모를 자랑했다. 어머니의 반박에도 장신영은 "외형적으로는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신영 모녀가 9,000원으로 구입한 순대, 오소리감투, 편육으로 가성비 넘치는 요리를 만드는 모습도 공개된다. 이야기꽃과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장신영과 친정 어머니의 유쾌한 하루는 8월 22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신영과 어머니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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