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진짜 내가 봐도 한심하다’와 같은 생각에 빠지거나 자멸적인 행동·태도를 통해 그런 생각을 드러내는 일이 자주 있다면? 당신은 HFA(고기능성 불안 장애, High-Functioning Anxiety)를 앓고 있을 확률이 높다.
HFA 증상이 있는 사람은 뛰어난 성과를 내고, 무슨 일이든 척척 잘해내며,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남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사람인 듯 보이지만, 겉보기에만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다. 마음속으로는 끝없는 자기 비판과 의심, 실패에 대한 두려움, 완벽주의, 민감성 때문에 불안에 시달리고,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지칠 때까지 애쓰며, 스스로를 ‘부족한 사람’으로 여긴다.
이 책은 HFA를 다스리는 도구와 힘을 건네준다. 마음 깊숙한 곳까지 파고드는 45개의 워크시트도 제공한다. 자신이 누구며,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깨닫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불안에서 벗어나 두려움을 관리하는 방법과 자신을 신뢰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 열심히 살아도 불안한 사람들
랄리타 수글라니 지음 | 박선령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 268쪽 |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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