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JUN. K(준케이)가 몽환적 분위기의 스토리필름과 함께, 새 앨범 속 따뜻다정한 감성들을 예고했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JUN. K 미니4집 'Dear my muse'(디어 마이 뮤즈)의 스토리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I wonder - will I see you in my dreams?"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샹들리에 앞 벤치에 앉은 JUN. K의 모습에 이어 꿈으로 빠져드는 듯한 몽환적 연출이 펼쳐진다.
JUN. K는 색색의 조명 앞 부드러운 무빙을 보여주는가 하면 차를 타고 질주하고, 구름 조명 사이를 돌아다니거나 불꽃 사이 은은하게 미소 짓는 등 꿈결같은 분위기를 표현해낸다.
모든 장면을 지나 다시 처음의 빨간 벤치 위 JUN. K의 모습이 줌 아웃되고, "It was always you"라는 말과 함께 마무리되는 영상의 호흡은 누군가를 찾기 위해 거쳐가는 여러 순간에서의 간절함과 아티스트 JUN. K의 감성이 더해진 신보 속 분위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JUN. K는 오는 9월 1일 새 미니앨범 'Dear my muse'를 발표,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와 함께 1년만의 새 솔로행보에 나선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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