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요정' 조유리, 봄바람을 닮은 보헤미안 스타일로 반전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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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요정' 조유리, 봄바람을 닮은 보헤미안 스타일로 반전 매력 발산

스타패션 2025-08-21 11:02:39 신고

/사진=조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조유리 인스타그램

 

조유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초록빛 잔디밭 위에 앉아 노란 민들레를 얼굴에 장난스럽게 얹은 모습은 화보 못지않은 생동감을 전했다. 특유의 러블리하고 천진난만한 매력이 그대로 묻어나며, ‘조유리표 꾸안꾸 보헤미안 무드’가 고스란히 담긴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이번 착장의 중심은 다채로운 패치워크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다. 레드 티셔츠 위에 데님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하고, 플라워 프린트가 믹스된 롱 원피스로 히피 무드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와이드한 연청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해 루즈하면서도 자유분방한 감성을 더했다. 발목까지 안정적으로 감싸는 블랙 워커 부츠가 스타일의 무게감을 잡아주며, 자연스러운 각선미와 소녀다운 체형 비율을 한층 살려줬다.

짧은 단발 헤어는 바람결에 가볍게 흩날리며 청량감을 더했고, 메이크업은 최소화해 피부 본연의 결을 드러냈다. 전체적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유쾌한 무드가 강조된 스타일이다. 팬들은 댓글로 “진짜 인형 같다”, “민들레 요정 등장”, “화보보다 더 화보 같은데?”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유리의 스타일링은 봄·여름 시즌에 응용하기 좋은 꾸안꾸 코디법으로도 손꼽힌다. 패턴 원피스와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하는 방식은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패치워크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데일리룩으로 소화하는 좋은 예다. 여기에 워커 부츠 대신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좀 더 가볍고 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고, 헤어밴드나 캔버스 백을 더하면 페스티벌룩으로도 손색없다.

한편, 조유리는 아이즈원 활동 이후 솔로 가수로서 꾸준히 음악과 예능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단독 콘서트와 드라마 OST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인스타그램 속 그녀의 꾸밈없는 모습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사복 여신’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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