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자회사 우레에서 개발 중인 신작 대전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2’를 독일 쾰른 게임스컴에서 공개했다. 이는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로 콘솔 시장에서 이미 성공을 거둔 조이시티가 자사의 핵심 IP를 활용해 콘솔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사진 출처-조이시티
이번 신작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적 주목을 받는 'Day 1' 타이틀로 선정되어, 출시와 동시에 Xbox Game Pass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는 초기 유저를 빠르게 확보하고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개발 총괄인 김명수 우레 대표도 행사 기간 중 Xbox 공식 방송에 출연해 현지 관람객 및 온라인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회사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프리스타일 풋볼2'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5대5 실시간 온라인 축구 대전 게임으로, 조이시티의 대표 IP '프리스타일' 시리즈 특유의 카툰풍 아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언리얼엔진5를 적용해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게임은 3개 포지션과 AI 골키퍼를 기반으로 한 대전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각 캐릭터마다 고유한 스킬을 보유해 다채로운 전술과 경기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이며 많은 유저의 사랑을 받았던 '프리스타일 풋볼'은 그동안 여러 시리즈를 선보여왔으나, 이번에 공개된 '프리스타일 풋볼2'는 17년 만에 등장하는 정식 넘버링 후속작이자 시리즈 최초의 콘솔 버전이라는 점에서 조이시티의 새로운 승부수로 평가받고 있다. 조이시티는 앞서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로 북미 지역에서만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넘기는 등 콘솔 시장에서 성과를 낸 바 있어, 이번 신작을 통해 연타석 홈런에 도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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