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가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의 귀환을 알리는 ‘미스&미스터 찍먹’ 특집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수밤’ 18회는 차세대 트롯 퀸들과 ‘미스터트롯2’ 출신 박성온, 그리고 K-트롯의 대표 주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진(眞) 의자를 차지하기 위한 뜨거운 승부가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3.7%, 순간 최고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입증했다.
오프닝 무대는 윤윤서, 김예은, 송나윤, 최이정이 장식했다. 네 명의 어린 트롯 신동들은 난곡으로 꼽히는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을 파워풀한 성량과 안정적인 발성으로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예은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최이정의 애절한 감성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성훈과 미스김은 김용임의 ‘비익조’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절절한 감성 하모니에 배아현은 “첫 소절 듣자마자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감탄했고, 최이정은 “너무 잘 어울린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현장에서는 급기야 “두 분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농담까지 오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나상도와 ‘미스터트롯2’ 박성온의 무대였다. 설운도의 ‘보고 싶다 내 사랑’을 선곡한 두 사람은 진(眞) 의자 ‘만석’이라는 부담감을 딛고 로맨틱한 무대 연출과 안정적인 보컬로 올하트를 받는 데 성공했다. 장미꽃 퍼포먼스와 하트 엔딩으로 무대를 마무리하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다.한편,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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