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 신곡으로 현지 차트 최정상을 휩쓸며, 신흥 글로벌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21일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이넥스트도어가 일본 싱글2집 ‘BOYLIFE’ 타이틀곡 ‘Count To Love’로 오리콘, 아이튠즈, 라인뮤직 등 현지 차트 데일리 최정상(8월19일자)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올해 1월 '今日だけ I LOVE YOU' 이후 7개월만의 현지신보로 거둔 최정상 성과다.
국내는 물론 꾸준한 현지행보를 통해 자신들만의 유쾌당당한 청춘매력을 어필해왔던 보이넥스트도어의 성장세를 짐작할 수 있는 근거로 주목된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21일 두 번째 싱글 발매를 기념해 일본 도쿄 도요스 핏(Toyosu PIT)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오는 9월 1일 TBS ‘CDTV LIVE! LIVE!’를 비롯한 현지 음악방송과 각종 예능에 출연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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