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겨울철 결빙이 우려되는 도로 5개 구간(3.31㎞)에 오는 10월까지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추가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6곳(3.4㎞)을 포함해 당진지역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 구간은 모두 11곳(6.71㎞)으로 늘어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로 교통안전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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