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밥 차려줬다가 미친듯이 쌍욕 듣는 남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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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밥 차려줬다가 미친듯이 쌍욕 듣는 남자.jpg

시보드 2025-08-20 15:00:01 신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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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아내 푹 재우고 육아하고 밥 해줬다는 남편의 글이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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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가정이네~

사람들 반응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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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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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ㄹㅇ 개 씹창남

트윗 2,707인용이 백중백 다 남편을 향한 쌍욕임

"고작 그따위로 칭찬받고 싶어서 글 올린 게 좆같다"

"육아는 원래 같이 하는 건데 지가 은혜 베푸는마냥 해준다고 표현한 게 레전드다"

"스팸계란반찬은 초딩도 만들어 먹는 건데 한평생 해본 적 없는 한남이라 와이프한테 이따위 밥상밖에 못 차려준다"

"이 정도로 칭찬받을 수도 있다는 것 자체가 한남으로 태어난 특권이다"

등등

캡쳐 외에도 그냥 쌍욕 스크롤이 끝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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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새끼야!!

또 또 존나 단편적인 사례 갖고와서 성별 혐오떡밥 쓰는 조작충 새끼야!!

그럴 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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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기에는

한국인 무려 105만 명을 표본 삼아 조사한 결과

(전체인구 50분의 1 수준으로 조사한 거면 정확도 존나게 높은 거임;;)

2030 한국 여성이 제일 행복지수, 감사지수 낮음

물질주의 심하고, 남과 자신을 비교 끝도 없고, 허영심 사치심 심하고, 인스타 허세 심하고, 명품중독 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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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딸은 무조건 공주대접 해줘서 남이 베푼 친절&호의에 쉽게 감사하지 않게 해줘야 한다, 함부로 넘어가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는 글이

리트윗 무려 "1만 회" 달성함

(실베 글 링크타고 들어가서 확인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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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적인 남편"을 원하더니만

공휴일에 부인 푹 재우고 육아하고 밥 차리고

진짜로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 보여주니

이젠 하다하다 그것도

"별로 정성이 없다"라며 오만가지 쌍욕하고 비하하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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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진지하게 하나만 물어보자.



여자친구, 아내는 뭘 해줘야 좋아함?

한국 여성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만족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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