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이채민 “윤아 만나자마자 팬밍아웃, 친해지기 어려울 거라 생각”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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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이채민 “윤아 만나자마자 팬밍아웃, 친해지기 어려울 거라 생각” [RE:뷰]

TV리포트 2025-08-20 14:05:44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를 통해 소녀시대 윤아를 처음 만난 소감을 전했다.

20일 tvN DRAMA 채널을 통해 ‘폭군의 셰프’ 윤아와 이채민의 티벤터뷰가 공개됐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 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 드라마다.

이날 이채민은 “윤아와 촬영을 하면서 실제로 요리를 잘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나”라는 질문에 “작중 요리 경합 장면이 많았는데 윤아가 미리 연습해 온 과정들을 손수 다 직접 해냈다. 실수 없이 끝까지 완성하는 모습을 보며 ‘진짜 야무지구나’ 싶었다. 정말 깔끔하다”라고 답했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셰프 ‘연지영’을 연기하기 위해 요리를 배웠다는 윤아는 자신 있는 요리로 스테이크를 꼽고는 “일명 불쇼라고 하는 ‘플람베’ 기술을 익혀서 스테이크를 잘 굽게 됐다”라며 웃었다.

파트너 이채민에 대해선 “발성이 굉장히 좋아서 처음 봤을 때 놀랐다. 캐릭터가 폭군이니만큼 우렁차게 여러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는 장면들이 많은데 그때마다 왕과 걸 맞는 발성을 들려주더라.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채민은 “미팅에서 윤아를 처음 만났을 때 ‘팬입니다’라고 했다. 소녀시대 아닌가. 그래서 친해지기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먼저 다가와주고 장난도 잘 받아줘서 여러모로 감사했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윤아와 이채민은 “타입슬립 한 상황에서 사랑에 빠졌는데 현재로 돌아올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겠나?”라는 질문에 “이건 어렵다”라고 입을 모으면서도 “현재로 돌아올 것”이라고 공통적으로 답했다. 특히나 이채민은 “애달프게 헤어지는 걸로 하겠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아와 이채민이 출연하는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N DRAM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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