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전국 A/S 유통망 1200곳 무상 안전진단…상생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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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전국 A/S 유통망 1200곳 무상 안전진단…상생협력 강화

뉴스락 2025-08-20 13:09:14 신고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소재 현대와룡상사에서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가가 합동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현대모비스 제공 [뉴스락]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소재 현대와룡상사에서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가가 합동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현대모비스 제공 [뉴스락]

[뉴스락] 현대모비스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전국 A/S부품 유통망을 대상으로 대규모 무상 안전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11월까지 국내 부품 대리점과 품목지원센터 등 전국 A/S 유통망 1,200여 곳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진단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최일선에서 부품 공급 역할을 수행하는 대리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현대모비스는 2017년부터 대부분 개인사업자 방식으로 운영되는 부품 대리점을 대상으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집중 호우나 태풍, 화재 등으로 인한 피해가 빈번한 계절에 맞춰 안전점검 서비스 기간을 설정하고, 대리점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현대모비스 안전보건 담당 직원들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가들과 조를 이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한다. 전기, 소방, 가스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점검과 함께 건축 구조물 등 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 진단을 실시한다.

총 40여 개 항목의 안전 체크 리스트를 기반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업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세밀한 점검이 이뤄진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5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관련 법규가 강화되면서 1~2인 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도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안전점검과 함께 법규 준수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대리점의 안전역량 강화가 유통망의 공급 안정성과 직결된다는 인식 아래 지속적인 상생 협력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대리점을 최일선에서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A/S부품을 공급하는 핵심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대리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조성해 지원하고 있으며, 경영 컨설팅, 시스템 운영 지원, 재고 건전화 등 대리점 경영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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