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대회에 참여할 각이 보여서,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재가 그림은 초등학생한테도 질 자신이 있기에, 요리 부문으로 한 번 준비해 봤습니다.
아논과 어울리는 요리라... 영국 요리를 검색해봤는데 다 맛이 없어보이거나, 이미 다른 분들께서 만드셨더라고요??
그나마 경험이 있던 영국요리인 비프웰링턴은 생지 반죽부터 할 생각에 너무 귀찮으니 패스.....
그렇게 고민고민하다가 만든 요리가 바로 돌갈비+핑크음료 줄여서 "돌핑"입니다.
헛소리는 여기까지하고, 지금부터 제 요리를 보여드릴게요!!
제가 필력이 좋은편이 아닌걸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론 글쓰는 실력을 길러올게요....
우선 스페어립 손질을 해줍니다. 도마위에서 하려했는데, 고기가 너무 커서 대충 바닥 세척하고 그 위에서 했어요.
그 다음 꿀을 바르고, 소금이랑 후추로 시즈닝을 해줬어요.
다음은 쿠킹호일로 감싼 뒤 오븐에 160도로 2시간 반동안 조리해줍니다.
오븐을 돌리던 중 이러한 칵테일을 만들어줄 바텐더 친구가 못온다는 소식을 접해서
집 앞 편의점에서 급히 대체제를 사줬습니다,,,,,,,
그리고 약속된 2시간 반의 시간이 지난 후
스페어립의 초벌이 완성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대로만 먹어도 맛있겠지만, 더 맛있게 먹기위해
이렇게 시판 바베큐 소스를 발라서 200도에 15분 재벌을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해서 완성된 고기! 근데 이대로 먹기엔 또 아쉬운 감이 있어서, 이번엔 바베큐소스에 스리라챠 소스를 합쳐서 위에 또 덧발라서, 200도에 15분 또 재벌을 해주겠습니다.
지이이인짜 완성된 고기!! 드디어 제가 바라던 색이 나왔어요!!!!!
먹기좋게 썰어봤는데, 갑자기 입맛 뚝 떨어지게 생긴 모습........ 그리고 입이 짧은 저 이기에 완식을 도울 조력자들에게 배분 후, 요리 완성을 해봤습니다.
결국 완성된 돌갈비와 핑크음료 일명 돌핑!! 맛은 솔직히 맛없을 수가 없는 음식들인데, 딸기우유와 고기는 함께 드시지 마세요... 제가 먹어보니 맛 없습니다......
아무튼 돌핑 만세!!!
완식 인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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