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율 54퍼센트에서 ‘일본에서 가장 젊은 마을’로 변신해 화제가 된 가미야마. 이게 다 “주민 스스로 세상과 연결해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 창의적 일이 벌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정책에서 답을 찾으려 했던 이들은 좌절했다. 그러나 한국에도 ‘로컬 컬처’ 부흥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실험 중인 재미있는 기획들이 있다는데. “지역으로 이주한 사람, 자신이 좋아하는 지역을 일상의 거점으로 삼은 사람, 도시에서 살지만 지역살이를 경험한 후 로컬 지향적인 삶을 사는 사람 등” 다양한 생활 양식을 지닌 필자 4인이 지역의 매력을 소개한 연재 글을 단행본으로 묶었다. 옥천의 ‘안남어머니학교’, 대전의 여성 창작팀 ‘오토’부터 지역 재생, 축제, 기록, 사람 이야기 등 구체적이고 풍부한 사례가 담겼다.
■ 뉴 로컬 컬처 키워드
박우현, 박누리, 서진영, 윤찬영 지음 | 기획회의 편집부 엮음 | 북바이북 펴냄 | 268쪽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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