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린 '에이리언: 어스', 흥행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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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갈린 '에이리언: 어스', 흥행은 잡았다

iMBC 연예 2025-08-20 05:19:00 신고

드라마 '에이리언: 어스'를 향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디즈니+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리지널 시리즈 '에이리언: 어스'가 첫 공개 후, 6일 만에 글로벌 920만 뷰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이는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19관왕 및 제82회 골든 글로브 4관왕을 석권한 화제작 '쇼군'의 시청 조회수 900만 뷰를 뛰어넘는 수치로, 이로써 '에이리언: 어스'는 FX 사상 최다 조회수 경신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에이리언'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대표작에 등극했다. 또한 미국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선 신선도 96%를 유지하며, 기존 프랜차이즈 최고 기록이었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에이리언 2'(94%)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오늘(20일) 공개된 3회에서는 지구에 추락한 의문의 우주선으로 파견된 '잃어버린 소년들'과 '프로디지 코퍼레이션' 소속 군인들이 우주선 속 화물을 싣고 귀환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이어 불안한 실험과 함께 예기치 못한 사건의 전조가 드러나고,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와의 본격적인 사투가 시작되며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리언: 어스'는 지구에 추락한 우주선을 수색하던 중, 우주에서 수집한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무자비한 공격에 맞서 생존을 위해 숨 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에이리언' 프랜차이즈의 첫 TV 시리즈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기존의 프랜차이즈가 갖고 있던 색깔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는 점, 전개 속도가 비교적 느리다는 점 탓에 호불호 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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