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지인 중 ‘가장 성공한 사람’으로 코미디언 고명환을 꼽았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코미디언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연 매출 10억 원대의 요식업 CEO, 그리고 ‘강연계의 BTS’로 불리는 고명환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김숙은 “내가 대학 시절 ‘숙랑이’로 불릴 때 명환 오빠를 만나 코미디언이 될 수 있었다”며 고명환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모두가 입상은 어렵다고 했던 대학 개그제에서 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고명환의 조언 덕분이었다고.
고명환은 김숙의 ‘숙랑이’ 시절을 회상하며 “김숙의 20대는 삶 전체가 불만투성이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김숙이 TV를 볼 때마다 “저래선 안 된다’, “저러니까 안 되는 거다”, “옷이 저게 뭐냐” 등 쉴 새 없이 불평했다고 말한다. 이에 김종국이 “혹시 터보 욕도 했냐”고 묻자 김숙은 쿨하게 “욕 했을 거다”라며 인정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김숙은 “내 주변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바로 고명환이다”라고 말해 송은이와 유재석 같은 굵직한 인물을 제치고 김숙이 고명환을 지목한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김숙이 꼽은 ‘성공남’ 고명환의 사업 스토리와 그의 다채로운 활약상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MBC ‘개그야’,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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