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내가 흉기 들고 스토킹? 여자친구도 아니라는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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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내가 흉기 들고 스토킹? 여자친구도 아니라는데” [공식]

TV리포트 2025-08-20 00:52:28 신고

[TV리포트=은주영 기자] 스토킹 혐의로 입건된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입장을 밝혔다.

최정원은 20일 개인 계정을 통해 “어제 보도된 내용은 여자친구와의 개인적인 갈등이 확대돼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전날 SBS는 최정원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스토킹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안전을 위해 사후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했고 서울중앙지법이 이를 승인했다. 긴급응급조치는 가해자가 피해자의 100m 이내로 접근하거나 휴대전화 등 전기 통신을 통해 접근하는 것을 금지한다. 

보도 직후 최정원 측은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와의 이별 과정에서 생긴 일”이라며 흉기 소지, 스토킹 사실을 부인했다.

이번 입장문에서도 최정원은 “흉기 협박, 스토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해당 내용은 나와 여자친구 모두 명백히 부인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와 같은 허위 사실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생활이 오해를 불러 불편한 뉴스로 전해졌다며 사과했다. 

최정원의 사생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2년 남성 A씨는 최정원과 자신의 아내 B씨가 불륜 관계에 있다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최정원은 이에 대해 “B씨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는 동생일 뿐”이라며 부인했으며 A씨를 명예훼손, 협박 등으로 고소했다. 당시 A씨는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2000년 그룹 ‘UN’으로 데뷔한 최정원은 ‘파도’, ‘선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룹 해체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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