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용산에 위치한 한 극장에서 영화 <백! 스테이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에이티즈 윤호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자기를 쫓아낸 밴드로부터 2년 만에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은 기석(윤호 분)이 백스테이지로 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의 상영시간은 고작 21분으로, 원래 보려고 한 영화를 기다리면서 잠깐 짬을 내서 볼 수 있다.
분량뿐 아니라, 촬영도 눈길을 끄는데, 애플의 제안에 따라 아이폰 16 Pro로 촬영했다.
이에 대해 방성준 감독은 카메라가 작아서 백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찍기 좋았다며, 감독이 요구한 렌즈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애플 본사에서 리그를 만들어 보내줬다고 말했다.
또 아이폰 5~6대를 곳곳에 설치해 다양한 앵글을 담았는데, 기존 영화 촬영에 비해 유리한 부분이 많았다며 극찬했다.
이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한 윤호는 K-POP 가수이지만, 밴드 보컬 역할을 맡아 팀(에이티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또, 극 중 막내로 나오는 김은호는 실제로는 맏형이라며, 막내처럼 보이기 위해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고백했다.
이외에도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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