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젠 '깐느 박'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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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젠 '깐느 박' 포기?

디컬쳐 2025-08-19 19:5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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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용산에 위치한 한 극장에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깐느 박'의 신작이라는 점과 이병헌, 손예진, 차승원, 염혜란, 박휘순, 이성민이 출연한다는 사실에 이른 시간부터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박휘순은 박찬욱이 이번엔 깐느를 포기하고, 천만 관객을 택한 것 같다며, 재미에 중점을 둔 영화라고 강조했다.

또 '범모'의 어떤 점에 끌렸다는 질문에 이성민은 본인이 맡은 범모 역에 끌리지 않고, 박찬욱 감독에게 끌렸다며, 어떤 역인지도 모르고 시나리오를 봤는데 재미있어서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염혜란은 미모가 뛰어난 역할을 제안해 줘서 "왜 이 역할을 나한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젠 엄마가 된 손예진이 실제로 아이가 있어서 아역배우와 연기가 자연스러웠다고 말하자, 옆에서 듣던 이병헌이 손예진의 말이 가식적이라며 딴지를 걸기도 했다.

영상을 통해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을 날 것 그대로 볼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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