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헤리티지 담았다” 포드, 모래 언덕에서 영감받은 브롱코 특별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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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헤리티지 담았다” 포드, 모래 언덕에서 영감받은 브롱코 특별 에디션 공개

더드라이브 2025-08-19 13:11:18 신고

▲ 사구 모티브 브롱코 특별 에디션 <출처=포드>

포드가 브롱코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브롱코 두 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브롱코와 브롱코 스포츠로, 미국 미시간호 인근 실버 레이크 사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 사구 모티브 브롱코 특별 에디션 <출처=포드>

단, 양산형 모델이 아닌 헌정 의미의 원오프(One-off)로, 일반 시장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두 모델 모두 전시용 차량으로 남게 될 예정이다.

▲ 사구 모티브 브롱코 특별 에디션 <출처=포드>

외관은 호수의 하늘빛과 물빛을 연상시키는 아주르 그레이(Azure Gray)로 도색됐으며, 여기에 사구의 모래 언덕을 형상화한 오렌지색 그래픽이 더해졌다. 그래픽은 모래가 파도처럼 일렁이며 하늘과 이어지는 듯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 사구 모티브 브롱코 특별 에디션 <출처=포드>

이 밖에도 독창적인 디테일까지 적용됐다. 두 차량 모두 야키마(Yakima) 패들보드 캐리어와 크로스바를 탑재했으며, 추가 라이트 바를 더해 오프로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브롱코는 헤리티지 휠에 BF굿리치 T/A KO3 타이어를 장착했고, 브롱코 스포츠는 머스탱 마하-E 랠리 휠 디자인을 차용해 블랙으로 마감한 뒤 BF굿리치 XL TRTERTA 타이어와 조합했다.

▲ 사구 모티브 브롱코 특별 에디션 <출처=포드>

양산 모델은 아니지만,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색상과 그래픽이 마음에 드는 소비자는 직접 비슷한 구성을 구현할 수도 있다. 포드는 “퍼포먼스 파츠와 액세서리를 활용하고, 전문 시공업체를 통해 그래픽을 입히면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사구 모티브 브롱코 특별 에디션 <출처=포드>

포드는 최근에도 특별한 브롱코를 잇따라 공개한 바 있다. 지난 6월 말에는 여성 패션 브랜드 앨리스+올리비아(alice + olivia)와 협업해 ‘스톰 플로럴 에디션’과 ‘데님 셰브론 에디션’을 선보였으며, 지난 4월에는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열린 지프의 ‘이스터 사파리’ 행사에 맞춰 매트 레드 보호 필름을 입힌 브롱코 콘셉트 두 종을 공개하기도 했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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