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이수만 프로듀서의 새 역작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신곡 미디어 교류회와 함께,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19일 A2O 엔터테인먼트 측은 A2O MAY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싱글 ‘B.B.B (Bigger Badder Better) [feat. A2O LTG]’ 발매 기념 미디어 교류회를 열고, 현지 언론 및 팬들과 소통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A2O MAY 데뷔 후 첫 현지 공식미디어 행사로, 웨이보, 더우인(중국 틱톡), 샤오홍슈, 빌리빌리 등 주요 플랫폼 관계자, 신문 및 온라인 매체,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평론가, 패션지 등 현지 40여 개 유력 매체는 물론 팬클럽 ‘MAYnia(메이니아)’ 회원들까지 대거 함께 했다.
이날 A2O MAY는 ‘B.B.B’의 스테이지 버전 공개와 함께 빌리빌리 크리에이터 ‘苏司喵(수스먀오)’와의 댄스챌린지를 비롯한 그룹 토크 이벤트를 펼쳤다.
특히 9칸 질문 카드 Q&A, 제스처로 가사 맞히기 등의 게임 이벤트를 더한 다섯 멤버 각각의 자기소개와 함께 오는 10월 첫 EP 발표를 전후로 한 다양한 글로벌 행보 계획들을 밝히는 바가 눈길을 끌었다.
A2O MAY 멤버들은 “중국 미디어와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라 많이 긴장했지만 동시에 설렜다. 이 자리를 통해 A2O MAY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계속 배우고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미디어 컨퍼런스를 마무리 했다.
한편 A2O MAY의 ‘B.B.B’는 발매 4일만에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新歌榜) 2위와 메인 차트인 핫 송 차트(热歌榜) 10위, 정상 트렌드 차트(巅峰潮流榜) 5위, 유행 지수 차트(流行指数榜) 2위 등을 기록하는 등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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