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거품 아트부터 카레 성공 퍼포먼스까지 ‘물오른 예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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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거품 아트부터 카레 성공 퍼포먼스까지 ‘물오른 예능감’

스포츠동아 2025-08-19 07:37: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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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유튜브 화면 캡처

로이킴 유튜브 화면 캡처


가수 로이킴이 독특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개그맨’을 꿈꿨다는 그의 거침없는 매력이 ‘인간 김상우’에 대한 호감도를 높였다.

로이킴(김상우)은 18일 유튜브 채널 ‘로이킴상우’의 ‘광기’ 편을 통해 ‘P 같은 J의 DAY’를 공개했다. 앞서 보여준 독창적 연출과 차별화된 유머 감각을 이어가면서도, 이번에는 생활 밀착형 콘텐츠에 ‘로이표 광기’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영상은 로이킴의 메이크업 지우기 루틴으로 시작됐다.

그는 여드름과 주름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메이크업 선생님이 눈주름은 그동안 얼마나 행복했는지 알려주는 거라고 하셨다. 얼마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이 정도가 되는 거냐”라며 자폭(?) 발언을 하다가도 “내 얼굴을 사랑해야 한다”는 특유의 위트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클렌징거품을 얼굴에 바르며 오랑우탄에 빙의한 ‘거품 아트 퍼포먼스’로 웃음을 안겼다.

‘택배 언박싱’에서는 치약, 면도기 등 소소한 생활용품을 특유의 과장된 입담으로 소개해 ‘생활 리뷰 예능’을 방불케 했다.

마트 장보기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카레 만들기’에서는 차돌박이, 감자, 당근을 활용해 ‘로이표 카레’를 완성했다. 그는 “요리는 즐거우면 된다”며 완성된 카레를 맛본 뒤 “최근 만든 카레 중 톱1”이라고 자화자찬하며 ‘카레 성공 자축 공연’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독창적 편집, 광기 어린 유머, 생활 밀착 소재까지 더해 매회 ‘볼거리’를 쏟아내는 ‘로이킴상우’ 채널은 구독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브이로그라 쓰고 예능이라 읽는다”, “카레 만들다 공연까지 가는 텐션 무엇?”, “매회 구독 버튼 누르고 싶어진다”, “개콘보다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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