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해슬 기자] 억대 연봉 회사원 여성이 등장해 이성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바쁜 생활 탓에 이성을 만날 시간이 없다는 것이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회사 전략팀에서 전략 전문가 및 기업 분석가로 일한다는 사연자는 “낮에는 일하고 밤엔 춤을 춘다. 안무가가 꿈이다”며 “부모님이 한국에 남자친구가 있는지 계속 물어본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싱가포르 사람인데 이름을 한국식으로 다시 지었다”며 “(한국에) 작년 10월에 다시 왔다. 2017~2018년 한국에 처음 와서 살았다”고 전했다. 사연자는 “이성을 만날 시간이 없어 고민이다. 부모님도 걱정이 많아지셨다”며 “10년 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독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한국에 와서 사귄 사람은 없냐”고 질문했고 사연자는 “몇 번 있었는데 안 좋은 기억이 많았다”고 답하며 20살에 만났던 싱가포르 남성과의 갈등 사연을 밝혔다.
이상형을 언급한 그는 “섬세한 남자, 잘 챙기는 사람이다. 5살 연하는 괜찮고 성숙하면 상관없다. 좋아하는 스타일은 박보검”이라며 한국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사연자는 “사실 제 직업에 커리어가 있기 때문에 경제력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라며 “싱가포르에서 집을 구할 수 있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싱가포르에서는 억대 연봉이다. 한국 오면서 (연봉이) 많이 낮아졌다”고 답했다.
“상대방이 백수여도 괜찮냐”는 물음에 사연자는 “지금 당장 경쟁력이 없어도 자기가 확실한 꿈이 있고 달려가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