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은주영 기자] 코미디언 윤정수가 혼인신고를 마쳤다.
지난 18일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은 ‘자기야… 이제 진짜 빠꾸 안 돼…! 혼인 신고하고 온 윤정수|윤정수 부부 결혼생존기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윤정수가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구청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정수는 긴장과 책임감, 걱정이 함께 든다며 구청으로 이동했다. 혼인신고를 마치고 나온 그는 혼인신고서를 카메라 앞에 대고 흔들며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진짜 잘 살아야겠다는 압박감이 생긴다. 어떻게 하면 아내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을지 고민된다”라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곧장 필라테스 강사인 아내의 직장으로 향했다. 수업 쉬는 시간에 나온 그의 아내는 우리 이제 부부냐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꽉 껴안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집으로 돌아온 윤정수는 아내를 위한 신혼집 재정비에 나섰다. 뾰족한 테이블 모서리에 다치기 쉽다며 가구 배치를 바꾸고 거실 한편에 운동 기구를 모아 놓은 ‘운동존’까지 마련하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달 10일 윤정수는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 아내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올해 53세로 늦은 나이에 평생의 동반자를 맞이한 만큼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그는 아내와 10년 전부터 알고 지냈으며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두 사람은 연내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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