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구성환, 셀프 도배 폭망…다 찢어진 벽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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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구성환, 셀프 도배 폭망…다 찢어진 벽지 [RE:뷰]

TV리포트 2025-08-19 01:00:01 신고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구성환이 셀프 도배 후 근황을 전했다.

17일 채널 ‘꽃분이(with구성환)’에는 ‘인심 좋고 정 많고 사이좋은 동네 주민 빌라 이웃사촌들이 모여 사는 우리 십자성 마을의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구성환은 “많은 분들이 방에 도배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하시더라”라며 최근 직접 도배한 벽지 상태를 공개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기대와 달리 벽지는 여기저기 찢어져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다시 해야 할 것 같긴 하다. 속상하다 속상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 빌라의 옥탑방에 거주 중인 구성환은 지난 8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집중호우로 심각한 누수 피해를 입었다며 셀프 옥상 방수와 안방 도배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구성환은 옥상에 방수 페인트를 칠하고 안방은 곰팡이와 누수 흔적으로 엉망이 된 벽지를 뜯어내고 부분 도배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 영상에서 여전히 손볼 곳이 많은 벽지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 그의 셀프 도전이 쉽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산 번외편 같다”, “나혼산 방송 보고 궁금했는데 센스 있게 찍어주셨네요”, “나래언니가 출장도배 한번 와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한 구성환은 ‘바람의 파이터’, ‘스카우트’, ‘무방비 도시’, ‘7인의 초인과 괴물 F’, ‘포화속으로’,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99억의 여자’, ‘스토브리그’, ‘지리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채널 ‘꽃분이(with구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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