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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슬로건은 ‘왓츠 넥스트’(What’s Next?)다. 급변하는 영화 환경 속에서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실험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서사와 영화언어의 가능성을 탐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포스터는 화려한 색채와 픽셀 감각의 심볼 그래픽을 활용해 장르 단편영화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시각화했다. 수많은 패턴 속 돋보이는 영화제 심볼은 독창적 개성을 지닌 차세대 창작자들을 발견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 디자인은 모먼츠 스튜디오가 맡았다.
엄태화, 윤가은, 이상근, 이옥섭, 장재현, 조성희, 한준희 감독 7인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하는 이번 영화제는 씨네21 주관, 네이버 후원으로 진행된다.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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