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종신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느덧 날아갈 날이 멀지 않음을 느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종신과 딸이 공항을 함께 걷는 모습과 테니스장에서 나란히 서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16세 라임 양은 아빠 윤종신(168㎝)과 나란히 서도 뒤지지 않는 큰 키로 눈길을 끈다.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엄마 전미라(175㎝)의 체형을 닮아 건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윤종신의 지인은 "뒷모습 참 예쁘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윤종신은 "누나 애들 참 빨리 크네요"라고 화답했다.
윤종신과 전미라는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아들 라익 군을 품에 안았고, 2009년과 2010년에는 각각 딸 라임 양과 라오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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