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매드맥스’와 ‘럭셔리’의 조합? 강렬한 전기 콘셉트 카 공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캐딜락, ‘매드맥스’와 ‘럭셔리’의 조합? 강렬한 전기 콘셉트 카 공개

더드라이브 2025-08-18 16:20:12 신고

▲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 콘셉트 <출처=캐딜락>

캐딜락이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새로운 전기 SUV 콘셉트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Elevated Velocity)’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선보인 ‘오퓰런트 벨로시티(Opulent Velocity)’의 디자인 언어를 잇는 모델이다.

캐딜락 측은 이번 콘셉트가 미래 퍼포먼스 라인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오프로드 지향 모델에 대한 개방성을 드러낸다고 밝혔다. 또한 “마음에 든다면 알려 달라”라며 소비자 반응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 콘셉트 <출처=캐딜락>

전면부는 기존 블랙 그릴이 아닌 차체 색상과 동일한 그릴을 적용했고, 세로 줄무늬 디자인의 조명을 배치해 웅장함과 우아함을 더했다. 측면으로 이동하면 캐딜락 특유의 직선적 차체 대신 유려한 곡선과 매끄러운 표면이 적용됐다. 24인치 대형 휠과 걸윙 도어가 시선을 끌며, 뒷좌석 접근성을 높인다.

차체 비율은 경사진 전면 유리와 쿠페 스타일의 캐빈 라인이 특징이다. 블루 틴트 유리와 몬드리안 그래픽, 베이퍼 블루 색상 도장, 그리고 두드러진 휠 아치 클래딩이 강인한 인상을 준다. 후면부는 개성 있는 램프와 디퓨저, 작은 리어 창으로 독창성을 강조했다.

▲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 콘셉트 <출처=캐딜락>

실내는 미니멀한 2+2 구조로, 모렐로 레드 나파 가죽과 세리스·가넷 레드 부클 원단을 조합해 다양한 촉감과 색채를 구현했다. 최신 차량의 실내 트렌드가 대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것과 달리, 캐딜락은 스티어링 휠과 플로팅 센터 콘솔에 디스플레이를 배치하고, 게임기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을 선택했다.

또한, ‘엘리베이트 모드’를 활성화하면 완전 자율주행 상태로 전환되면서 페달과 스티어링 휠이 수납되고, 실내가 승객 휴식 공간으로 변한다. 이때 레드라이트 테라피, 공기 정화 및 향기 시스템 등이 작동해 주행 중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반대로 ‘벨로시티 모드’에서는 조명이 어두워지고 스티어링 휠이 펼쳐지며, 화면에 속도·시간·배터리 상태를 표시하고 증강현실 HUD가 내비게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 콘셉트 <출처=캐딜락>

구동계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하이퍼카급 성능을 낼 것으로 가정했다. 여기에 ‘테라 모드’와 같은 오프로드 주행 설정을 마련해 지상고를 높일 수 있으며, 모래폭풍 속 시야를 개선하는 ‘샌드 비전’ 기술도 구상했다. 외부 관리 측면에서는 ‘더스트 포빅 진동’이라는 기술로 차체의 먼지를 스스로 털어내는 ‘자가 청소 기능’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차량과 함께 공개된 베이퍼 블루 색상의 전용 케이스에는 수제 폴로 장비 세트가 담겼다. 모렐로 레드 색상의 헬멧과 장갑, 무릎 보호대, 말렛으로 구성된 이 세트는 캐딜락이 추구하는 콘셉트카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모험적인 성격을 강조하는 요소로 활용됐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Copyright ⓒ 더드라이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