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드레스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반짝임, 웃음, 그리고 작은 시상식의 순간 언제나 고마워요, 나의 골든스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차 안에서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했다.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그는 단아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으나 2014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패션 브랜드 '블랑&에클레어'를 론칭하고 소설 '샤인'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22년 중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 시즌3'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타일러 권과는 지난 2013년부터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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