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현장] 코르티스 마틴·제임스, "히트메이커 대신 무대즐거움 잡고 싶었다"

(왼쪽부터) 코르티스 마틴, 제임스. 사진=빅히트뮤직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아일릿 '마그네틱'을 비롯한 하이브 뮤직그룹 인기곡들을 만든 마틴·제임스가 신인 그룹 'CORTIS'(코르티스)로서의 무대욕심을 드러냈다.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는 빅히트뮤직 신인 그룹 'CORTIS'(코르티스)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CORTIS(코르티스)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잇는 6년만의 빅히트 새 보이그룹으로, 아일릿 등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작업한 마틴·제임스 등 5인으로 구성된다.

이 그룹은 직접 만든 콘셉트 티저 속 트레드밀 위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앞세운 타이틀곡 'What You Want'와 함께 정해진 기준규칙을 벗어난 자유로운 사고를 지닌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는 빅히트뮤직 신인 그룹 'CORTIS'(코르티스)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진=빅히트뮤직

코르티스 마틴은 "선배들의 곡 작업 등 프로듀서로서의 삶도 재밌지만, 무대에 서는 즐거움을 놓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코르티스 제임스는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분위기를 나누는 기쁘고 예쁜 일을 직접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CORTIS'(코르티스)는 18일 오후 6시 타이틀곡 'What You Want'를 공개하며, 공식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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