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경상북도 청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이색적인 체험 명소,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조용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 나들이는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혼자 떠나는 힐링 여행까지 모두 어울리는 청도의 대표 명소들을 소개한다.
먼저 청도 와인터널은 폐 철도를 개조해 만든 이색적인 와인 숙성 공간이자 관광지다. 터널 내부는 연중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며, 청도 특산물인 감을 이용해 만든 감와인을 시음하고 구입할 수 있다. 은은한 조명과 터널 특유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감성적인 사진 명소로도 인기다.
청도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곳이기도 하다.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은 새마을운동의 시작점을 알리는 장소로, 전시관과 기념비, 야외 조형물 등을 통해 당시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길 수 있다. 가족 단위나 학생들의 교육 여행지로도 알맞다.
감성적인 조명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를 추천한다. 프랑스 남부의 작은 마을을 콘셉트로 꾸며진 이 공간은 낮에는 화사한 건물과 정원, 밤에는 환상적인 조명으로 가득하다. 계절마다 테마가 바뀌는 포토존과 테마별 전시관은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연인과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지친 일상을 쉬어가고 싶다면 청도 용암온천이 제격이다. 천연 온천수가 풍부한 이곳은 실내탕과 노천탕, 찜질방까지 갖춘 종합 힐링 공간이다. 편안하게 피로를 풀 수 있어 여행의 피날레 코스로 좋으며,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스릴 있는 체험을 원한다면 군파크 루지 테마파크를 추천한다. 트랙을 따라 내려가는 루지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기 레포츠로, 청정한 자연 속에서 짜릿한 속도감을 만끽할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활기찬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마지막으로, 조용한 자연 속 고즈넉한 전통미를 느끼고 싶다면 군자정을 들러보자. 조선시대의 누정 건축물로, 연못과 정자가 조화를 이루는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주변의 산세와 어우러진 정자는 산책과 사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청도의 정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명소다.
청도는 와인, 역사, 자연, 레저, 전통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여행지로, 하루 일정에도 알차게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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