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경기도 수원은 유서 깊은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다양한 체험 공간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즐길 거리가 가득한 도시다.
역사 탐방부터 여유로운 산책, 스릴 넘치는 체험과 맛있는 먹거리까지 수원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대표 명소들을 소개한다.
수원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명소인 화성행궁은 조선 정조대왕이 머물렀던 궁궐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웅장한 행궁 건물과 고즈넉한 정원이 어우러져 역사적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전통의상 체험과 왕의 행차 재현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린다.
화성의 전경을 하늘에서 즐기고 싶다면 플라잉수원이 제격이다. 대형 헬륨기구를 타고 하늘로 떠오르면 수원화성과 시가지가 한눈에 펼쳐진다.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날씨 좋은 날에는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자연 속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광교호수공원을 추천한다. 두 개의 인공호수와 잘 조성된 산책로, 수변데크가 조화를 이루는 이 공원은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주말 나들이 코스로 손꼽힌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피크닉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하다.
도심 속 숲을 느끼고 싶다면 일월수목원이 제격이다. 다양한 식물과 테마정원이 조성된 이곳은 계절마다 다른 식생과 꽃들을 감상할 수 있어 산책과 사진 촬영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가을 단풍철이나 봄꽃 시즌에 방문하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곳 중 하나인 방화수류정은 화홍문 옆에 자리한 정자로, 조선시대 정원의 미를 담은 건축물이다. 물과 정자, 성곽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우며, 특히 해질 무렵이면 감성적인 분위기가 더해진다.
마지막으로 수원을 대표하는 미식 여행지인 수원통닭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40년 이상 된 전통 있는 통닭집들이 모여 있는 이 거리에서는 옛날 방식 그대로 튀긴 바삭한 통닭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전통 있는 가게들의 독특한 맛과 분위기는 수원의 또 다른 매력이다.
수원은 역사, 자연, 체험, 먹거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로, 다양한 여행 테마에 모두 잘 어울리는 명소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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