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러, 우크라의 방어 권리 수용해야…대러 제재론 휴전 강제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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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러, 우크라의 방어 권리 수용해야…대러 제재론 휴전 강제못해"

모두서치 2025-08-18 03:2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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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7일(현지 시간) 대러 제재를 통해 우크라이나와의 휴전을 강제하지 못한다면서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제공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NBC 뉴스 '밋더프레스'에 출연해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가 그들을 휴전을 수용하도록 강제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은 이미 매우 엄격한 제재 아래 있다"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제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달려있다면서도 "그가 그 조치를 취하는 순간 모든 협상은 중단된다. 우리가 그 조치를 취하는 순간 세계에서 러시아와 협상 테이블에 앉아 평화 협정을 맺도록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 대러 제재를 가해야 할 순간이 올 수도 있으나 "나는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며 "왜냐하면 나는 평화 협정을 맺길 희망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평화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러시아 측이 우크라이나가 자국을 방어할 권리가 있으며, 다른 국가들과 동맹을 맺어 자국을 방어할 권리가 있는 주권 국가라는 점을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어 "그것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부를지, 어떻게 구축될지, 그 안에 포함된 강제 가능한 보장이 무엇인지 등 바로 그 부분이 앞으로 며칠 간 논의될 내용"이라고 말했다.

18일 백악관에서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유럽 정상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이 때 미국, 유럽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제공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루비오 장관은 지난 15일 알래스카에서 이뤄진 미러 정상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이 휴전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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