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해슬 기자] 아나운서 김서영이 8년 간의 장거리 열애를 이어온 가운데 결실을 맺었다.
김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8년간 한국과 미국 롱디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 아나운서는 꽃다발을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뭉클한 표정으로 두 손을 맞댄 채 예비 신랑을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은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예비 신랑에게 프러포즈 반지를 건네받은 김 아나운서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놀라움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이어 김 아나운서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피앙세로 지낸 시간도 벌써 1년이 됐다. 가장 순수했던 시절, 뉴욕에서 처음 만나 젊은 날 성장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지낸 지난 8년 코로나로 끝없는 절망과 방황하는 저를 잡아준 한결같은 알렉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1년 동안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하며 만들어준 프러포즈라 더 감동이었다. 저 멀리 끝없이 펼쳐지는 말리부 해변을 보며 우리 여생도 함께 끝없이 행복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인생 다음 장으로 함께 간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한다”, “감동적인 순간이다”, “내가 다 행복해지는 모습”이라며 김 아나운서 앞길을 응원했다.
김서영 아나운서는 1995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 영어교육학 학사 출신으로 알려졌다. 그는 SBS ‘모닝와이드’ 리포터, 인천시청 및 평택시청 아나운서를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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