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은주영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 재이식 수술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지난 17일 개인 계정에 “입원 전 남편 반찬 해놓기. 뚜껑 여는 거 귀찮을까 봐 칸칸이통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그가 정성스럽게 만든 깍두기, 어묵볶음, 콩자반 등 종류별로 담긴 반찬들이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박지연은 “간병해 실 부모님 반찬도 챙기고 친구들도 보내주고”라고 덧붙이며 주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런내기도 했다. 반찬 선물을 받은 한 지인은 “사랑하는 나의 지연이. 입원 전에 좀 쉬지. 전날까지 이렇게 반찬 만들어 배달도 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 외에도 많은 지인들이 그에게 받은 음식 사진을 인증하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보냈다.
두번째 신장 재이식을 앞두고 있는 박지연은 18일 입원 소식을 알렸다. 이에 그의 쾌차를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박지연은 2008년 코미디언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가해져 아버지로부터 신장을 이식받았다. 그럼에도 신장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장기간 투석 치료를 받아 왔다.
그간 이수근은 박지연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줘 왔다.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박지연의 병원 일정을 직접 챙기고 촬영이 있는 날에도 새벽부터 병원에 동행하는 등 지극정성으로 아내를 보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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