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부, 시민들과 영화 ‘독립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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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시민들과 영화 ‘독립군’ 관람

이데일리 2025-08-17 16:1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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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했다. 대통령 부부는 사전 추첨으로 선정된 국민 119명과 함께 17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상영된 영화를 시청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CGV에서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 관람 후 한 어린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날 상영관은 대통령 부부가 입장하자 환호로 가득 찼다. 시민들은 “사랑해요” “여사님 너무 아름답다”라고 외쳤다. 이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거나 허리를 굽혀 눈을 맞추며 “몇 살이냐”고 묻기도 했다. 영화 시작 전에는 한 시민이 건넨 편지를 읽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CGV에서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 관람 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팝콘과 콜라를 들고 상영관에 들어가 환호하는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일일이 악수했다. 옆자리에 앉은 배우 조진웅에게 중간중간 질문을 건네기도 했다. 상영이 끝난 뒤에는 “언제부터 촬영했느냐”고 묻자 조진웅은 “전 정권부터”라고 답했고, 이 대통령은 “스타일이 바뀌어서 못 알아보겠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김 여사는 “영화가 엄청 길 줄 알았는데 짧다. 몰입이 잘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승욱 감독, 내레이터로 참여한 조진웅, 배우 이기영·안재모, 개그맨 서승만, 정종민 CJ CGV 대표,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인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 등이 함께했다. 박 의원은 이 대통령에게 봉오동 전투 100주년을 기념해 쓴 방현석 작가의 소설 ‘범도’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영화 시작 전 정종민 대표에게 “정부가 지급한 영화관 할인쿠폰으로 관객이 늘었는지, 남은 발행량은 얼마나 되는지”를 묻는 등 민생 관련 대화도 나눴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CGV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 상영관에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페이스북에 “우리가 누리는 번영과 자유의 근간에는 해방에 대한 불굴의 의지, 주권 회복의 강렬한 희망으로 자신을 불살랐던 수많은 무명의 영웅들이 존재한다”며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광복 80년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에 동참해달라”고 시민들을 초청했다.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은 홍범도 장군의 무장투쟁 역사를 따라가며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되짚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1920년 봉오동 전투부터 지난해 육군사관학교 흉상 철거 논란까지를 다루며, 광복군과 독립군의 투쟁사를 생생하게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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