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맑음…최고 31∼33도

무더위엔 바다가 최고

(서귀포=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무더위가 이어진 1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8.16 [e-mail]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17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31∼33도로 평년(30도 안팎)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제주는 당분간 습하고 체감온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지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건강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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