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감독, 뭉쳐야 찬다 선수들에게 '연기'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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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감독, 뭉쳐야 찬다 선수들에게 '연기' 과외?

스타패션 2025-08-16 16:54: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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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뭉쳐야찬다4
/사진=뭉쳐야찬다4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김남일 감독이 선수들에게 축구가 아닌 연기를 지도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포착되어 화제다. 8월 17일 방송될 20회에서는 '싹쓰리UTD'가 새로운 선수 천주안을 영입 후,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훈련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3라운드를 앞두고 진행된 훈련에서 김남일 감독은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특히 2차 추가 드래프트를 통해 합류한 천주안은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남일 감독은 천주안과 함께 시범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남일 감독은 팀이 2라운드 동안 득점을 올리지 못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격형 청소기'로의 변화를 꾀한다. 여기서 핵심은 바로 선수들의 연기력이다. 김남일 감독은 마치 영화감독처럼 선수들의 연기를 세심하게 지도하며 '천깨비 작전'을 완성해나간다. 선수들의 과장된 액션과 속임수를 통해 상대 팀을 혼란에 빠뜨리는 고도의 심리전 전술인 셈이다. 김남일 감독과 천주안이 주연이 되어 펼칠 '천깨비 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이동국의 아들 시안 군이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유소년 축구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인 시안 군은 최근 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차지한 실력파 선수다. 이동국은 아들을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며 "나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플레이를 한다"고 소개했다. 김용만은 즉석에서 시안 군을 '라이온하츠FC'로 스카우트하자는 제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주안 합류 후 변화된 'FC파파클로스'의 훈련 현장과 시안 군의 깜짝 방문은 8월 17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뭉쳐야찬다4 #김남일 #천주안 #이동국 #이시안 #천깨비작전 #FC파파클로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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