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어머니를 위한 김포 이사를 결심하며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삽을 떴다. 그의 진심 어린 계획과 더불어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의 스포츠 캐스터 도전기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김포 임장기와 고강용 아나운서의 야구 중계 스터디 현장이 공개되었다. 전현무는 평소 꿈꿔왔던 전원주택 생활을 실현하고 어머니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김포 이사를 계획했다. 그는 김포 선배 주민인 김숙과 빽가에게 조언을 구하며 '로망 하우스'를 찾아 나섰고, 옥상 뷰가 매력적인 집을 발견하며 '무오모 성당'을 짓겠다는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에게 이사 계획을 전하자, 어머니는 아들을 걱정하면서도 든든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영상 편지를 통해 "엄마만을 위한 삶을 돌려드리고 싶다"는 진심을 전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은 주말에도 야구장을 찾아 선배 김나진 아나운서와 함께 중계 연습에 매진했다. 그는 김수환 캐스터와 이상훈 해설위원과의 만남에 감격하며 스포츠 캐스터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전현무의 효심과 고강용의 열정이 빛난 이번 방송은 시청률 조사에서 수도권 가구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3.9%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최고의 1분은 전현무가 김포 이사를 위해 임장에 나서는 장면으로,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했다.
전현무의 효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시작을 알린 가운데, 앞으로 그가 김포에서 어떤 삶을 펼쳐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나혼자산다 #전현무 #고강용 #효도 #김포 #시청률 #예능 #MBC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