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4 시즌 첫방송 앞두고 '이것' 기대감 높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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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4 시즌 첫방송 앞두고 '이것' 기대감 높아지는 이유"

국제뉴스 2025-08-16 09:24: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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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최강야구 시즌4')
(사진=JTBC '최강야구 시즌4')

JTBC ‘최강야구’가 새 시즌을 앞두고 레전드 릴레이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첫 번째 타자로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나지완을 소환한 데 이어, 두 번째 티저의 주인공은 KBO 통산 500도루를 달성한 ‘슈퍼소닉’ 이대형이다.

프로그램은 은퇴한 프로 출신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으로, 김태균·윤석민·나지완·이대형·권혁 등 KBO 레전드들이 합류한다. 새 시즌은 9월 방송된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대형 편’에서는 ‘작두 해설’로 사랑받는 이대형이 자신의 KBO 역대 세 번째 통산 500도루 장면을 직접 해설한다.

전준호·이종범에 이어 500도루를 기록한 이대형은 KBO 최연소 500도루 달성자이기도 하다. 본인의 500번째 도루 장면을 보며 “그동안의 아픔과 고통을 이겨낸 뿌듯함이 담긴 표정”이라고 회상했고, 현역 시절 505도루를 끝으로 멈췄던 그는 “이대형의 600도루 도전은 ‘최강야구’에서 계속된다”고 선언해 관심을 모았다.

빠른 발과 판단력, 베이스 러닝 감각을 겸비한 ‘영원한 슈퍼소닉’이 예능 무대에서 몇 개의 도루를 추가하며 600도루 대기록에 얼마나 다가설지 주목된다.

최강야구 시즌4 멤버 출연진 라인업 방송일 / JTBC 제공
최강야구 시즌4 멤버 출연진 라인업 방송일 / JTBC 제공

앞서 공개된 첫 티저 ‘나지완 편’은 KBO 역사상 유일무이한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 장면을 재소환해 전율을 자아냈다. 한명재 캐스터의 명품 콜과 관중의 함성이 더해져 ‘해결사’ 나지완의 상징성을 극대화했으며, 당시 우승 주역 이종범과 윤석민도 등장해 새 시즌 시너지를 예고했다.

‘최강야구’는 올가을 레전드들의 귀환과 함께 더 치열한 리얼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세 번째 티저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그리고 이대형의 도루 레이스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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