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보영이 아침으로 콩물을 꼭 챙겨먹는다며 풍성한 머릿결의 비결을 언급했다.
14일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이보영이 가방 속 애장템을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보영은 “일상적으로 보통은 아침을 굉장히 많이 먹는다. 드라마 촬영이나 이런 촬영이 있을 때에는 배가 불러서 더부룩한 채로 촬영하는 게 솔직히 조금 부담스럽더라.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먹으면 힘이 안 난다. 그래서 제가 아침에 촬영을 안 할 때도 아침에 일어나면 꼭 콩물을 챙겨 먹은 지 오래됐다”라며 즐겨 먹는 콩물을 소개했다.
이보영은 “헤어 해주는 친구들이 항상 얘기하는 게 제가 머릿결이 되게 많아지고 튼튼해졌다고 하더라.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챙겨 먹은 지는 오래됐다”라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유산균 요구르트와 라테를 아침에 챙겨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카드지갑을 소개하며 “요즘에 돈을 들고 다닐 일들이 없으니까 간단히 카드 지갑을 들고 다닌다. 초록색 카드 지갑을 거의 10년 가까이 사용했다. 근데 그거를 못 바꾼 이유가 왠지 미신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 지갑을 갖고 있는 동안 일이 잘 풀렸다는 믿음이 있어서 남들이 다 바꾸라고 하는데도 10년이 넘도록 못 바꾸다가 이걸로 바꿨다. 아직도 갖고 있긴 하는데 일이 잘 될 때 갖고 있는 지갑은 잘 안 바꾸긴 한다”라고 털어놨다.
“일과 육아를 병행할 때 가장 힘든 순간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이보영은 “저는 일은 솔직히 별로 힘들지 않다. 근데 육아는 아이가 한 인간이라는 걸 점점 아이를 존중하면서 인정해주는 과정에서 내가 다 해줄 수 있으면 이렇게 힘들지 않을 텐데 아이가 성장해가면서 겪어가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는 자체가 솔직히 많이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단 하루, 혼자만의 시간이 생기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라는 질문에 이보영은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멍 때리고 있고 싶다. 진짜 어떤 때는 (아이들의 목소리에)귀에 피가 날 것 같다. 그냥 고요속에서 멍 때리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보영은 MBC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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