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이찬원이 중국 구이양의 특색 있는 먹거리에 신기한 반응을 보였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러블리한 매력의 배우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리스 아테네, 중국 구이양, 호주 시드니,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 중국 톡파원이 구이양의 청암고진을 소개하는 가운데, 현지 길거리 음식으로 ‘초록빛 쌀두부’가 등장하자 이찬원은 “이거 웃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이양시 최초로 5A급 관광지로 지정된 청암고진은 다양한 먹거리와 전통이 살아 있는 명소로, 스튜디오에는 묘족 출신의 13년 차 대한외국인 강리즈가 함께해 구이양의 매력을 생생히 전한다.
또한 구이양 여행에서는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황과수 폭포를 찾는다. 특히 황과수 폭포군 중 은련추담 폭포의 초대형 절경을 본 전현무는 “LED 화면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와 파르테논 신전, 전통 요리 수블라키·무사카, 그리고 숨겨진 휴양지 낙소스섬 등 다채로운 여행지도 함께 소개된다. 김성령은 전현무와의 티키타카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며 예능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1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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