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09회에서는 전현무가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삽을 뜨는 모습과 고강용이 휴일에 야구 중계 스터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옥자연이 전현무를 보며 “달리기하다가 다치셨더라”라고 말했다. 지난주 전현무와 구성환이 녹화 후 맨발로 달리기 시합을 한 것.
전현무는 “피 많이 났어”라며 대결에서 이겼지만 다쳤다고 밝혔다. 샤이니 키는 “그거 뛰었다고 피 나면 어떡해”, 코드 쿤스트는 “그만큼 최선을 다했다는 거”라고 말했다.
기안84가 “운동회를 했으면 좋겠는데”라고 하자, 전현무가 “코쿤도 내가 축구로 제압해야 하니까”라며 가을을 기약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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