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나 “박나래, 키 부러웠다”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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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나 “박나래, 키 부러웠다” (나혼산)

iMBC 연예 2025-08-15 14:01:00 신고

전현무가 자연 친화적인 로망 하우스와 ‘효도 5개년 프로젝트’를 한 번에 실현할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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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강지희·김진경·이경은·문기영)에서는 전현무가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삽을 뜨는 모습과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이 선배 김나진 아나운서와 야구 중계 스터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가 2~3개월 전부터 김포로 이사를 알아보고 있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란다. 전현무는 김포로 임장을 떠나며 ‘김포 선배’인 코요태 빽가에게 조언을 구하는데, “내가 원하는 집은 프라이빗한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마당”이라고 로망 하우스를 밝힌다.

평생 아파트에서 살았다는 그는 “전원주택에 꽂힌 지 꽤 오래됐어요. 방송하다 보면 전원주택 생활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너무 부러운 거예요”라며 박나래, 키 등 텃밭을 키우는 무지개 회원들이 내심 부러웠다고 고백한다. 그동안 집에서 식물 키우기에 도전했던 전현무는 자신이 풀멍과 ‘풀먹’(?)을 좋아하고, 바다보다 산을 더 좋아한다며 자연 친화적인 일상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다.

또한 전현무는 2년 전 야심 차게 선포했던 ‘효도 5개년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그 첫 삽을 김포에서 뜰까 합니다”라고 비장한 표정으로 계획을 공개한다. 그는 본가와 먼 거리에 있는 집에 자주 찾아오시는 어머니의 안전을 위해 본가와 가까운 김포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그는 본가와 거리라도 가깝게 하는 게 최선의 효도”라며 자신의 로망과 효도를 한 번에 실현하고 싶은 마음을 밝힌다.

전현무의 이야기를 들은 빽가는 “저희 집에 한번 오실래요?”라며 집으로 초대한다. 전현무가 그토록 원하던 프라이빗한 텃밭과 창밖을 가득 채운 풀빛 풍경은 그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다. 김포로 임장을 떠난 전현무가 그곳에서 로망과 효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자연 친화적인 전원주택 로망과 ‘효도 5개년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첫 삽을 뜨는 전현무의 모습은 오늘(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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