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7월 PPI는 전년동월비 3.3%로 월가 전망치 2.5%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전월비로도 0.9%나 오르며 시장 추정치 0.2%보다 높았으며, 식료품과 에너지 등 변동성이 높은 항목들을 제외한 근원 PPI의 경우 전년동월비 3.7%, 전월비로는 0.9%로 집계되며 역시 월가 예상치 각각 2.9%와 0.2%를 크게 웃돌았다.
해당 데이터가 공개된 뒤 강보합권을 유지하던 선물지수는 하락으로 돌아섰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52분 나스닥100선물지수는 전일대비 0.46%, S&P500선물지수와 다우선물지수는 각각 0.39%, 0.40% 밀리고 있다.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를도 예상보다 크게 높은 PPI결과가 공개된 직후 4.25%를 넘기기도 했으나 현재는 보합권 수준으로 돌아오며 4.238%에서 움직이고 있다.
또 지난 12월 예상보다 낮았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공개 후 금리인하 기대감이 반영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던 이더리움도 이날 세션 초반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결국 PPI 결과를 확인한 뒤 2% 넘는 하락으로 내려온 상태다. 같은시각 비트코인도 약세로 돌아서며 11만8000달러선에 머물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