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과감한 토끼 머리띠 'MZ 따라잡기'…"카메라 보면 안 돼" (유딱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성웅, 과감한 토끼 머리띠 'MZ 따라잡기'…"카메라 보면 안 돼" (유딱날)

엑스포츠뉴스 2025-08-14 19:06:30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성웅이 셀프 프로필 사진 촬영에 도전했다.

13일 박성웅의 유튜브 채널 '유딱날'(유튜브하기 딱 좋은 날씨네)을 통해 열네 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성웅은 MZ들의 필수 코스라는 셀프 사진관을 방문했다.

마지막으로 프로필 촬영이 언제였는지 묻는 질문에 "기억도 안 난다"라고 답한 박성웅은 프로필 룸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세팅을 마친 박성웅은 "혼자서 원하는 콘셉트로 찍는 거지?"라고 물은 뒤 다채로운 콘셉트와 포즈로 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이어 박성웅은 재킷을 벗어던지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박성웅은 80년대의 감성이 느껴지는 포즈부터 토끼 귀 머리띠, 생일 선글라스 등 귀여운 소품들을 활용한 사진들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콘셉트의 프로필 룸으로 이동한 박성웅은 "어색하다"라고 말하면서도 곰 인형과 함께 귀여운 포즈를 선보였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화보 같은 컷들을 완성하며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박성웅은 "항상 카메라를 바라보는 게 아니라 그 밑을 봐야 한다", "내 얼굴이 어느 방향이 잘 나오는지 알고 찍어야 한다" 등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는 팁을 전수하는가 하면, 제작진에 1대1 프로필 촬영 레슨을 하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박성웅은 마지막으로 "항상 작가님, 우리 스태프들이 도와줬는데 내가 셀프로 하는 게 어색하다"라고 셀프 프로필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성웅은 '유딱날'을 통해 다채로운 주제의 유튜브 콘텐츠로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박성웅 유튜브 '유딱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