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와 시가현 위에 있는 후쿠이현
공룡말고도 후쿠이현은 야키토리 문화가 독특하다는데?
오랜만에 귀향했다면 '아키요시"를 가야한다?
야키토리 전문으로 전국 체인이 된 아키요시는 후쿠이현이 발상지
'やきとりの名門 秋吉'
후쿠이에서 아키요시를 가는건 체인점을 가는 바보가 아니다!
그런데 한 사람에 120개는 먹을 수 있다고??
후쿠이시의 아키요시 점포에 방문
엄청난 양의 꼬치가 불 위에 올라가 있다
아키요시는 1인분에 5개 구성
대량 주문 후 먹는것이 후쿠이현의 야키토리문화라고
이벤트용으로 대량주문 예약포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
테이크아웃으로만 1일 100만엔 이상 매출을 올리기도 한다고
가정에서 포장으로 먹을시 전기후라이팬에 올려 먹는것이 기본
모내기를 마치고 열린 이벤트
80여명이 모였는데
이곳에 아키요시 트럭이 등장!
이벤트등이 있으면 야키요시의 키친카를 불러 야키토리를 즐기기도 한다
가격은 500개 이상주문이면 야키토리 값에 경비 5,500엔 부터라는 괜찮은 가격!
야키요시만이 아니라 후쿠이의 야키토리집들은 꼬치 5개 단위가 일반적
또한 산란을 한 오야도리의 암컷 '준케이'가 압도적으로 인기라고
준케이에 겨자를 곁들이는 것이 후쿠이의 야키토리라고 한다
집에서 BBQ를 하더라도 등장하는 야키토리
후쿠이의 슈퍼마켓에는 대량의 야키토리를 BBQ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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