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이주승이 과거 다단계 사기 피해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취급주의 미(美)친자들’ 특집으로 배우 천정명, 이주승,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가수 조권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평균 4.0%(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4.9%를 기록했다.
이날 이주승은 6년 전 겪었던 다단계 사기 사건을 회상하며 “어머니가 지인을 믿고 다단계를 시작하셨다. 처음에는 ‘말려야겠다’ 싶어 어머니랑 같이 사기 단체를 찾아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체에 설득 당하게 됐다고. 그는 “오히려 내가 말리려다 말리게 된 상황이 됐다”며 ” 그래서 이 사건으로 온 가족이 큰돈을 다 잃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주승의 이야기를 들은 최홍만은 휴지를 건네며 그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주승은 눈물을 닦는 시늉으로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주승의 연애 경험도 공개됐다. 그는 스스로를 ‘극 내향인’이라 소개하며 과거 연애에서 모든 고백과 이별을 문자로만 했다고 털어놨다. 그뿐만 아니라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연인을 위해 몇 년간 억지로 먹은 일화도 공개하며 소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주승은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 ‘프로듀사’, ‘보이스’,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였으며 최근에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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