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이수민 기자 s00min1119@gmail.com
최근 동안 외모로 주목받는 배우 하지원이 소개한 앳홈의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톰 더 글로우’가 인기를 끌며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다.
‘톰 더 글로우’는 KBS Joy 프로그램 ‘리뷰잇(리뷰it)’에서 하지원이 직접 “실제로 사용하는 뷰티 디바이스”라고 밝힌 이후, ‘동안 디바이스’라는 별칭과 함께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방송 직후 자사 온라인몰에 충분한 재고를 확보했음에도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
하지원은 방송에서 “톰 더 글로우는 실제로 많은 여배우들이 사용하고 있고, 나 역시 자주 쓴다”며 “단 12분 케어로 간편하고 자극이 없어 매일 사용하기 좋고, 세안 후 피부 본연의 광을 살려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톰 더 글로우’는 에스테틱에서 물방울 초음파 시술에 사용되는 두 가지 주파수(3Mhz, 10Mhz)를 빠르게 교차해 생성되는 미세 진동 에너지를 피부 표피와 진피층에 고루 침투시키는 톰의 독자 기술 DWC(Deep Wave Comfort)를 적용해, 광채, 보습, 탄력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피부 상태에 따라 △포커스 모드(광채 케어) △이너 모드(수분 케어) △텐션 모드(탄력 케어)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110도 헤드 각도, 30mm의 넓은 헤드 면적, 137g의 가벼운 무게,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본체·충전 도크 디자인도 특징이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하지원이 출연한 ‘리뷰잇’ 방송과 함께 SNS, 커뮤니티 후기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톰 더 글로우의 판매량이 급증했다”며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톰 더 글로우’는 지난 5월 첫 홈쇼핑 방송에서 10분 만에 초도 물량 1,500대를 완판했으며, 2월 사전 예약 판매에서는 300대를 15분 만에, 3월 네이버 쇼핑 라이브 공식 론칭 방송에서는 500대를 단 3분 만에 전량 판매하는 등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